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귀태 망언에 이어 공공의료 국정조사 전체회의에서 히틀러의 학살과 홍준표 지사가 비슷하다는 망언이 있었고, 어제는 이해찬 상임고문이 막말에 가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과 관련해서는 “어렵게 합의한 만큼 최소공개 원칙으로 또다른 논란 시작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정치권이 이번만큼은 당리당략을 버리고 국익을 생각해 논란을 반드시 종식시켜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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