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의 다이어트음료 ‘팻다운’은 5일 한고은을 모델로 선정하고 신규 TV광고를 론칭했다.
한고은은 25~35세 여성들이 꿈꾸는 몸매의 소유자이면서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오는 7일 첫 방송 예정인 맞춤형 다이어트 버라이어티 쇼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에 한고은이 MC로 발탁되면서 ‘운동으로 건강한 몸매를 가꾼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신규 광고 론칭에 발맞춰 여름철 다이어트 마스터로 거듭난다는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팻다운 파워번EX’에서 ‘팻다운 파워번 마스터’로 제품명을 변경했다.
이번 광고는 ‘타고난 몸매보단 마시고 난 몸매’를 강조하는 등 아름다운 몸매는 노력해서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병희 CJ제일제당 다이어트&뷰티팀 부장은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한고은이 모델로 활동하며 ‘팻다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도움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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