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2분기 영업손 50억..적자폭 확대

  • 등록 2008-07-24 오전 9:15:04

    수정 2008-07-24 오전 9:15:04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2분기 50억38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동기 35억4900만원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8억5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6%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443억1100만원으로 전년동기 51억9100만원에 비해 적자폭이 대폭 확대됐다.

영업손실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회사측은 헬게이트의 개발사인 플래그십스튜디오의 파산으로 해외수출 관련 우발성 채무와 장기선급금 미회수분을 포함해 약 262억원의 대손상각비를 영업외비용에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출이 부진하거나 개발계획이 지연되고 있는 라인업과 연관된 개발비에 대해 일부 조기상각처리를 위해 약 67억원의 무형자산감액손실을 영업외비용에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특징주)한빛소프트, `오디션2` 날개로 사흘째 비행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