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움 산후조리원 청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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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베베숲이 만든 유아 전용 세제 ‘베베숲홈’은 ‘아이보리 베베캠’과 제휴해 전국 산후조리원에서 산모들을 대상으로 육아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신생아의 질 좋은 수면을 위한 ‘수면 교육’을 제공하며, 베베숲은 질 좋은 수면 조건 중 하나인 안전성이 높은 유아 세제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산모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11월까지 진행되는 클래스를 통해 유아 실내복 세탁 시 유아 세제 사용의 중요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베베숲홈 아기세제는 잔여물 걱정 없이 삶은 듯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는 제품으로, 향료를 제외한 모든 성분을 EWG ALL GREEN 등급의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했다. 순한 성분으로도 생활 속 다양한 오염원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세정과 헹굼이 간편해 섬유 속 세제 잔여물 걱정을 최소화했다.
수면 교육 클래스를 담당하는 ‘아이보리 베베캠’은 CCTV를 통해 산후조리원 신생아의 라이브 영상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각 광역 시도별 대형 산부인과 및 350여 개의 산후조리원과 제휴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이다.
베베숲 관계자는 “산후조리원 클래스를 통해 산모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많은 분들이 베베숲 아기세제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과 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