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타트업 정책 ‘라 프렌치 테크’, MWC 2017 참가

  • 등록 2017-02-25 오전 9:46:53

    수정 2017-02-25 오전 9:46:5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프랑스 스타트업 육성 및 해외진출 지원 정책인 ‘라 프렌치 테크(La French Tech)’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MWC 2017 및 스타트업 컨퍼런스 4YFN(Four Years from Now )에 참가한다.

다양한 수상 실적을 거둔 스타트업들과, 오렌지(Orange), 알카텔(Alcatel)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으로 구성된 프랑스 대표단은 미래 커넥티드 시대에 기여할 200여개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MWC의 그랜드 피라(Grand Fira) 메인 전시장에 위치한 프렌치 테크 파빌리온(The French Tech Pavilion)에서는 모바일 앱 및 통신 인프라부터 광고, 엔터테인먼트, 금융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랑스는 ‘라 프렌치 테크’라는 이름으로 정부 주도 하에 테크놀로지 분야의 혁신을 위한 생태계를 마련하는데 주력해 왔다.

프랑스 테크놀로지 업계의 거래 활동(Deal Activity)은 5년째 성장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2015년 대비 486건이 증가하여115%의 성장률을 보였다.

파리에서만 231건에 10억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 개인 투자자들 역시 스테이션 F(파리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캠퍼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투자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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