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아웃도어]블랙야크, 안정성 향상시킨 러닝화·재킷

  • 등록 2016-04-27 오전 8:23:37

    수정 2016-04-27 오전 8:27:41

B2XQ4 재킷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땀이 많이나는 봄·여름철을 겨냥해 선보인 ‘드라켄 GTX’는 VS시스템 기술이 적용돼 장시간 걷기에 적합한 트레일 워킹화다. VS시스템이란 미드솔(중창)의 서로 다른 경도 차이로 무릎, 발목 등 안정성을 향상시킨 기술이다.여기에 완벽한 방수를 보장하면서도 360도 숨 쉬는 고어텍스 서라운드을 적용해 언제나 쾌적한 걷기가
스프린터GTX
가능하다. 또 발등 부위 전체를 고르게 감싸 무게와 충격을 고루 분산해주는 인체공학적 입체 패턴을 적용했다. 가격은 26만8000원.

다목적 트레일 러닝화 ‘스프린터 GTX’는 고어텍스를 통한 100% 방수 투습 기능으로 땀이 차는 러닝 활동에 적합하다. 블랙야크 VS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오소라이트 소재 인솔(안창)로 항균, 소취 기능이 탁월하다. 보아시스템(와이어를 사용하여 장착된 다이얼을 이용해 신발 끈을 조이는 방식) 이 적용되어 있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격은 23만8000원.

일상생활에서 멋스럽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다양한 기능이 접목된 재킷도 출시됐다. ‘B2XQ4’ 재킷은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가 적용돼 방풍성이 뛰어나다. 차분한 톤온톤의 색상에 지퍼와 절개 디자인은 움직임에 특화된 입체 패턴을 적용했다. 별도의 주머니가 구성돼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가격은 29만원.

블랙야크 스포츠블루 라인의 ‘E밸브재킷’은 경량성이 우수한 블랙야크 자체 개발소재 야크라이트를 사용했다. 등판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 땀이 나는 스포츠활동에 입기 좋고, 스포티한 절개 적용해 디자인적으로 차별화를 뒀다. 가격은 16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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