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래요 난 꿈이 있어요"

뮤지컬 '거위의 꿈' 쇼케이스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진출작
  • 등록 2016-02-10 오전 10:53:51

    수정 2016-02-10 오전 10:53:51

창작뮤지컬 ‘거위의 꿈’ 쇼케이스 모습(사진=라이브).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가수 인순이의 노래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 ‘거위의 꿈’의 쇼케이스가 지난 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거위의 꿈’은 제작사 라이브의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의 쇼케이스 진출작이다. 공연을 관람한 중국의 제작사 관계자는 “인순이의 노래는 중국에서도 유명하다”며 “노래와 스토리를 잘 엮은 작품”이라고 평했다.

‘거위의 꿈’은 혼혈 소녀가 가난과 차별을 딛고 가수를 꿈꾸는 감동의 이야기를 전하는 작품. 신인작가 김연희의 작품으로 쇼케이스 진출작 선정 이후 최은이 작가가 합류했고, 박세현 작곡가가 편곡을 맡았다.

주인공 은수 역에는 K-POP스타 출신 가수 겸 배우 이미쉘, 새미 역은 전재홍이 맡았다. 이외에도 실력파 뮤지컬 배우 차청화, 라준, 최수빈 등이 참여했다. 연출은 뮤지컬 ‘투란도트’를 비롯해 ‘모차르트’ 등 수 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낸 유희성이 맡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네모네모' 공주
  • 화사, 팬 서비스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