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풍산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307억원과 25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LME(런던금속거래소) 평균 구리 가격은 t당 4894달러로 전분기보다 7.6% 하락했으며 별도 ASP(평균판매가격)도 5.1% 하락한 6360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제조업 경기 회복에 따른 구리 수요 증가와 구리 가격의 상승 전환이 나타나기 전까지 박스권 내 트레이딩 전략을 추천한다”며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BPS 4만327원에 목표 PBR 0.64배를 적용해 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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