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은 2015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았던 갤럭시노트3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70만원 수준으로 대폭 상향하여 고객 혜택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갤럭시노트3 공시지원금은 이통 3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인 72만5천원으로 이 경우 실제 구입 할부원금이 10만원대이다.
또한, SK텔레콤은 금일(12/27, 토)부터 갤럭시노트2, 갤럭시S4 LTE-A, G2, 뷰3, 총 4개 기종에 대하여 실제 할부원금0원 수준으로 공시지원금을 상향한다.
SK텔레콤은 지난 25일 갤럭시Win, 갤럭시노트3네오 2종의 지원금을 상향한 데 이어 이번 추가 지원금 향상으로 연말 연시 고객들의 단말기 구매 혜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노트3 네오, G3, G3 cat6 등 5개 인기 모델에 최신폰인 갤럭시노트 엣지를 추가해 기본 지원금을 25만원 이상 제공하는 ‘최신폰 Big Sale’과 노트2, 갤럭시메가, 갤럭시S4 LTE-A, Vu3, G2, 베가아이언 등 6개 모델에 최대 지원금을 출고가와 동일하게 제공하는 ‘0원폰 창고 대방출’ 등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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