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인프라코어, 실적 개선 기대..1% 강세

  • 등록 2014-09-02 오전 9:04:08

    수정 2014-09-02 오전 9:04:08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4년만의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2일 오전9시2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전거래일보다 1.25%(150원)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두산인프라코어의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25%, 내년에는 22%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2011년부터 줄어들던 영업이익이 4년 만에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2007년 인수한 미국 건설장비업체인 밥캣(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DIBH)에서의 이익 증가가 지속되고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 시장에서의 이익 감소가 멈췄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두산인프라코어, 하반기 영업익 개선 지속-우리
☞옛 대우그룹 어떻게 됐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