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근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해외 저가수주 현장이 대부분 완공돼 올해 3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시작되고 내년에는 정상화할 것”이라며 “양질의 해외 수주 프로젝트들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공사에 들어갔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1조 5000억원 규모의 PF도 채무 상환 연장 없이 자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총 15개 사업지 중 올해 3~6개가 착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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