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 영화와 TV 광고, 옥외 광고, 스포츠 등 각종 후원 등 마케팅 비용으로 140억 달러를 사용한 것으로 추산됐다.
외신들은 삼성이 매우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의 매출 대비 광고?마케팅 비율은 5.4%로 전 세계 매출액 상위 20대 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고 톰슨로이터는 분석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광고 및 마케팅 효과는 기대 이하라는 평가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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