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베트남·미얀마 ICT 해외로드쇼 개최

  • 등록 2013-06-02 오후 12:09:35

    수정 2013-06-03 오후 5:49:5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으로 베트남(6월 4일, 호치민) 및 미얀마(6월 6일, 양곤)에서 국내 ICT기업들이 참여하는 해외로드쇼를 개최한다.

미래부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지원을 위해 현지 비즈니스 미팅, 기업설명회 등을 연 4회 개최할 예정이다.

동남아 시장은 국내 ICT 기업들의 진출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베트남은 뚜렷한 경기 회복세와 외국인의 투자 증가 등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고, 미얀마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시장으로 경쟁국들의 진출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CJ(001040)그룹은 디지털방송 셋톱박스와 방송콘텐츠를, SK텔레콤(017670)이 전파관리시스템을, 나노트로닉스가 위성솔루션을, 다림비전이 방송·IPTV 가상솔루션을, 솔박스가 CDN/클라우드를 전시하는 등 대·중소기업 12개사가 참여하여 정부 관계자를 포함한 현지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상담회 및 기업설명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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