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쿠키폰 2종은 유선형 테두리를 적용해, 손에 잡는 느낌과 디자인을 강화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아울러 초기 화면에 이메일·문자메시지·페이스북 메시지 수를 아바타로 표현하는 `라이브 스퀘어`, 페이스북·트위터 등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쿠키 플러스에는 3G 네트워크가 적용돼 빠른 속도로 SNS를 이용할 수 있다.
쿠키 프레시는 빨강, 파랑 등 10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테두리 두께를 줄여 쥐는 느낌을 강조했으며, 200만 화소 카메라, FM 라디오 녹음 등을 지원한다.
쿠키 플러스와 쿠키 프레시는 유럽지역을 시작으로 아시아, 중남미 등 50개국에 출시된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LG전자는 유행을 선도하는 디자인·성능·경제성 등 삼박자를 모두 갖춘 쿠키폰 시리즈를 지속 선보여 풀터치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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