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19일 공시를 통해 오는 25일 예정된 국민은행 주총안건에 대해 의결권을 불행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생명은 국민은행 지분 0.14%(48만5497주)를 보유하고 있다.
국민은행 지분 0.058%(19만4059주)를 보유하고 있는 세이에셋코리아자산운용은 이날 공시에서 찬성 의결권 행사입장을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지주 자회사인 SH자산운용과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을 비롯해 현대와이즈자산운용,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흥국투신운용 등은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공시했다.
반면 JP모간, 동부자산운용, 프랭클린템플턴, PCA투신운용, 한화투신운용, 칸서스자산운용, ING, 우리CS자산운용, 알리안츠생명보험,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마이에셋자산운용, 삼성투신운용 등은 국민은행의 KB금융지주로의 전환에 찬성 의결권 행사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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