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 연구위원은 "지난 5월의 트래픽 증가와 2분기 디스플레이광고의 두 자릿수 증가 등으로 외형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영업이익률이 1분기 18%를 저점으로 2분기에는 다시 20%대를 회복할 전망으로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도 해소됐다"고 말했다.
2분기 디스플레이광고 매출액은 4분기 부진의 기저효과와 계절 성수기 진입, 3월 첫페이지 개편을 통한 신상품 출시 효과로 전분기와 비교해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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