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9시24분 현재 대우증권 주가는 전일대비 6.67% 내린 2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8일 대우증권에 대해 향후 투자은행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며 M&A 기대감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다만 대선 이후 M&A 기대감이 대우증권 주가에 반영돼 있다는 점에서 주가에는 단기적으로 부정적일 것으로 보인다"며 "대우증권 매각이 현실적으로 약 5년 이후로 연기되었다는 점과 매각방식이 지주사 전체의 경영권 매각으로 변경되었다는 점에서 M&A기대감이 감소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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