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 연구원은 “부진한 광고 경기 영향으로 다음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9% 증가에 그치고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과 합병 관련 1회성 비용 반영으로 29.1%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그러나 “카카오 실적이 추가되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35억원과 78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내년부터 합병 시너지가 본격 반영되면서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169억원과 3902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다음카카오 자축 파티 "김범수 의장의 즐거운 반란"
☞늘어나는 사이버 망명자..다음카카오에 위기?
☞카카오톡, 대화내용 저장기간 2~3일로 축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