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에스엠(041510)엔터테인먼트가 강세다.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새로운 미니 앨범 ‘중독’을 내놓자 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9시11분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1.7% 오른 5만800원을 기록 중이다.
타이틀곡 ‘중독’은 공개한 지 1시간 만에 주요 음악 사이트 9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새 미니앨범 ‘중독’의 선주문량은 65만8710장으로 역대 미니앨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