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풍부한 콘텐츠가 담긴 다음 앱과 모바일웹 첫화면을 16일 개편했다.
다음은 화면을 좌우로 넘기면 큐브형태로 화면이 돌아가는 혁신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성했다. 이용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제별 콘텐츠를 1.5배 늘리고 생활 밀착형 정보, 랭킹형 서비스를 전면에 배치했다.
개편된 화면은 뉴스, 스토리, 쇼핑으로 이뤄진 ‘3개의 큐브’와 ‘투데이 위젯’으로 구성된다. 또한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으로 자동 변호나되는 기술인 ‘반응형 웹’을 적용했다.
정규돈 본부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다음앱과 다음 모바일 웹이 이용자들의 편리한 모바일 생활을 주도하는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음 모바일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경쟁력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용자 중심으로 사용성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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