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심대평 "선진당, 진정한 보수의 참가치 지켜"

  • 등록 2012-04-10 오전 9:52:26

    수정 2012-04-10 오전 9:53:07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는 10일 "자유선진당이 진정한 보수의 참가치를 지킨다"면서 참보수 유일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심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새누리당도 보수의 안방을 내놓고 민주통합당이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에 휩쓸리는 복지정책을 쓰면 그리로 휩쓸리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심 대표는 "이제는 보수도 진보도 실종된 이런 상황에서 보수와 진보의 참가치를 지키는 그런 제3의 정치세력은 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자유선진당만이 해낼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예상의석수`에 대해 "충청에서 자유선진당의 뿌리를 지켜줘 교섭단체 이상을 확보해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면서 "충청의 표심은 밖으로 표출되지 않는 잠재적 표심이 훨씬 강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래서 이 충청에서 반드시 교섭단체 이상을 확보하고 거기다가 플러스 알파가 될 수 있는 전국에서 우리의 후보들이 선전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기획특집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보기> ▶ 관련기사 ◀ ☞[총선 D-1][전문] 이정희 4·11 총선 대국민 호소문 ☞[총선 D-1]이혜훈 “국민행복 위해 새누리당 선택해 달라” ☞[총선 D-1]이상돈 "문대성, 당선후 표절 밝혀지면 사퇴 불가피" ☞[총선 D-1] 박선숙 “새누리 결집 견고..투표율 60%가 분기점” ☞[총선 D-1]‘제1당’은 누구?..서울 투표율에 답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