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기평은 STX엔진(077970), STX엔파코, STX중공업의 ICR을 각각 'A-(안정적)', 'BBB+(안정적)', 'BBB+(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ICR은 순서대로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안정적)였다. 이번 평가로 모두 약 1년 만에 신용등급이 한단계씩 올라갔다.
한기평은 이밖에 STX와 STX조선(067250), STX팬오션(028670)에 새롭게 ICR을 부여했다. 부여된 ICR은 각각 'A-(안정적)', 'A-(안정적)', 'A(안정적)'다.
다만, 한신평은 평가에 앞서 STX 한곳에 대한 ICR만 보유해, 등급 상향 건수도 한곳에 그쳤다. 나머지 5곳은 신규로 ICR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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