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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일 딸기 디저트는 딸기 오믈렛, 딸기 프렌치파이, 딸기 크로와상으로 오랜 노하우를 가진 국내 중소제조업체(피오레, 푸드코아)와 손잡고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딸기 오믈렛(2500원)은 부드럽고 쫄깃한 시트 안에 생크림과 생딸기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빅 사이즈 오믈렛이다. 실제 딸기가 들어가 있어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보다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김신열 BGF리테일 MD(상품기획자)는 “최근 딸기가 봄이 아닌 겨울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점차 변화하면서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며 “CU는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딸기를 활용한 상품들을 강화해 우리 농가를 돕는 한편, 고객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다양하게 딸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