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휴비츠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6.4% 증가한 77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1~2분기에 이연된 상해법인 매출액의 역기저 효과와 독립국가연합(CIS) 경기둔화, 현미경 사업부문의 축소로 매출 성장이 낮겠지만 신제품 판매 증가로 상당부분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올해 EPS(주당순이익) 742원에 목표 PER(주가수익률) 22.6배를 적용한 1만7000원으로 제시한다”며 “동종업계보다 매출 규모 및 외형 성장은 낮지만 수익성은 우위에 있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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