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비에이치의 4분기 매출액은 1042억원으로 전년대비 42.7% 급증했지만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94.3% 줄었다”며 “업계 상위 2개 업체가 공급하던 키-PBA 제품을 대신 공급했지만 큰 폭의 단가 인하로 수익성이 낮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목표주가 6000원은 올해 예상 EPS에 IT부품업계 평균인 P/E 9배를 적용했다”며 “당분간 큰 모멘텀은 없겠지만 현재 주가에서 더 하락할 이유도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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