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한화토탈은 지난 21일 충남 서산시 서령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임직원과 가족, 국내외 거래선,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행복한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담근 김치 2만 포기는 한화토탈의 플라스틱 원료인 친환경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든 용기에 담아 국내외 거래선과 지역 내 복지재단 및 요양원, 소외계층 등에 전달된다.
김희철 한화토탈 사장은 “오늘 담그는 김치가 임직원의 진심과 정성이 담긴 ‘한화토탈표 소통김치’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화토탈이 지난 21일 개최한 ‘제7회 행복한 김장 나눔행사’에 참가한 김희철 한화토탈 사장(앞줄 오른쪽)과 이완섭 서산시장(왼쪽)이 김치를 담그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화토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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