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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성동조선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은 길이 277m, 폭 48m, 높이 23.1m의 제원을 지닌 선박으로 2016년 하반기부터 인도할 예정이다.
성동조선해양은 올해 현재 총 29척, 1조 6000억 원을 수주했다. 작년부터 같은 선형의 선박을 반복적으로 건조하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개편하고, 수익성을 담보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선별 수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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