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17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 대비 0.75% 내린 3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치는 “철강업 관련 세계적 수요의 회복세가 더뎌 포스코의 핵심 사업인 제철부문의 수익성이 눈에 띄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에 비해 지난해 7조2000억원였던 투자비용이 올해 8조원으로 증가하는 등 향후 2년 동안 최소 6조원이 넘는 비용 투자가 지속되면서 부채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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