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는 지난 12∼19일 직장인 7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571명(72.6%)이 “적금을 만기 이전에 중도 해약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적금을 깬 이유(복수응답)로는 ‘카드값 충당’(37.2%)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생활비 부족’(29.3%), ‘월 납입액과 잔여 납부기간이 부담되서’(12.2%), ‘문화생활비 마련’(7.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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