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12월 5일까지 잠실점, 구로점 등 69개점에서 ‘겨울의류 가격인하전’을 진행, 겨울 의류를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평년보다 세일기간을 일주일 가량 앞당긴 것이다. 규모도 작년보다 30% 가량 확대해 150여개 품목 100만장의 물량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여성 의류의 경우, ‘여성 숄카라 재킷’을 정상가보다 50% 가량 인하된 1만9500원에, ‘여성 롱니트’는 30% 가량 인하된 1만98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겨울철 에너지 절감을 위해 겨울내의도 기획 상품으로 준비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OX 동내의 상·하 세트(남/여)’는 시중가보다 40% 가량 저렴한 각 1만3800원에, ‘캐릭터 아동 양면 내복’은 40% 가량 저렴한 5800원에 선보인다.
한편, 해당 겨울내의 세트 구매시 그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 에코포인트의 추가 적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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