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격자(Grid) 무늬와 기하학적인 패턴(Geometric), 우수디자인(Good Design) 등 G자의 첫 이니셜을 따서 `G-스타일`이라고 명명됐다.
LG전자는 실내 바람을 흡입하면서 먼지를 걸러 내는 판넬 그릴의 디자인을 인테리어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작은 격자 무늬와 큰 정사각형 무늬가 두께와 높이를 달리하며 반복적으로 어우러져 입체적인 느낌을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이감규 LG전자 AE사업본부 CAC사업부장 전무는 "이번 G-스타일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진일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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