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이같은 분석의 배경으로 ▲현대차의 본사 수익성 개선이 2008년동안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기아차와 쌍용차의 진정한 턴어라운드 시점은 올해 4분기와 2009년 하반기 이후로 전망된다는 점을 꼽았다.
박화진 애널리스트는 "1분기중 급등한 환율은 자동차 업종 수익성 향상에 공통적인 요인이지만, 완성차 및 조립반제품(CKD) 판매량이 당초 예상치를 상회한 현대차만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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