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10분 거리의 모든 동네 알바가 모여있는 ‘당근알바‘가 추억의 히트송 ‘당근송’ 노래로 찾아온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각자대표 김용현, 황도연)이 동네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에서 <우리동네 모든 알바, 당근알바> 캠페인을 진행한다.
2000년대 귀엽고 희망찬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히트송인 ‘당근송’에 당근알바 버전의 재치있는 가사를 입힌 캠페인 영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간다.
‘당근알바’ 캠페인 영상에는 배우 이효정, 이유진 부자가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이효정 배우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75도에 달하는 당근마켓 매너온도로, 이유진 배우는 셀프 인테리어는 물론 프로 알바생의 면모를 보여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배우는 이번 당근알바 캠페인 영상에서 ‘반려동물 돌보기’ 등 다른 구인구직 서비스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운 동네 알바들을 재치있게 소개한다.
당근마켓은 구인자,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인자를 대상으로 <올여름 인건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부터 9월 1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당근알바에 구인 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등 100만 원(1명) △2등 30만 원(10명) △3등 5만 원(200명)의 구인 지원금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9월 8일(금) 개별 안내된다.
구직자를 위한 이벤트로는 <올여름 낭만알바>가 진행된다. ‘로마의 휴일’, ‘발리에서 생긴 일’, ‘오사카 고독한 미식가’, ‘여수 밤바다 버스킹 감상’과 같이 ‘낭만적인 여행’을 테마로 기획된 <올여름 낭만알바>는 당근알바에서 제공하는 자유여행 지원금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 중 인상 깊은 명장면을 본인의 SNS에 후기로 남기면 되는 체험 이벤트다.
구직자 대상 <랜덤 봉투>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 페이지의 ‘공유하고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 이벤트 링크를 공유하고, 상대방이 공유 받은 링크를 클릭해 내용을 확인하면, 두 사람 모두 리워드를 받는 이벤트다. <랜덤 봉투>는 추첨을 통해 최대 10만 원까지 알바지원금을 당근머니로 지급한다.
<올여름 낭만알바>, <랜덤 봉투> 이벤트는 오늘부터 7월 30일(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8월 11일(금)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당근알바 캠페인과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당근마켓 앱 > 내 근처 > 알바’ 탭의 이벤트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