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과 압둘라 2세 국왕은 이날 오후 정상회담과 공식 만찬 등을 갖고, 양국 통상과 투자,방위산업, 문화, 교육, 개발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중동 정세를 비롯해 대(對)테러 협력, 인도적 지원 등 주요 국제현안에 대한 기여 방안과 한반도 상황 관련 공조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의 이번 방문은 1999년 2월 즉위 이후 여섯 번째 방한이며,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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