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12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대비 3.70%(3200원) 오른 8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공항 면세점보다도 창이공항의 영업환경이 더 낫다”며 “삼성전자와 호텔사업을 활용한 디지털플라자 구축을 통한 쉼터 마련, 중국인에 소구하는 한국 화장품을 통한 MD 차별화 등 다른 글로벌 면세점업체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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