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17분 호텔신라(008770)는 전날보다 1300원(1.95%) 오른 6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장충동 서울호텔 주차장 부지에 비즈니스 호텔과 면세점을 짓기 위한 용도변경안을 보류했다.
그러나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 개선과 신규 사업, 중국인 입국자 증가 등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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