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안가도 살 뺄 수 있는 10가지 방법

  • 등록 2013-03-05 오전 9:34:50

    수정 2013-03-05 오전 9:34:50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무심코 집어 든 우유만 바꿔도, 평소보다 조금 만 더 씹고 삼켜도 섭취하는 칼로리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굳이 바쁜 시간을 쪼개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살을 뺄 수 있다. 순간의 선택과 작은 생활 실천 만으로도 살을 뺄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우유의 종류를 바꿔라. 일반 우유에서 저지방 우유로 바꿀 경우 한 팩에 117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2. 샐러드 드레싱을 바꿔라. 무심코 넣어 먹는 드레싱의 종류만 발사믹 식초로 바꾸면 1회 섭취당 128칼로리나 덜 섭취할 수 있다.

3. 간식을 바꿔라. 기름에 튀긴 감자칩 대신 건조 과일을 섭취하면 95칼로리가 줄어든다.

4. 아침은 크림치즈를 바른 베이글 대신 잼을 바른 잉글리쉬 머핀으로 바꿔라. 똑같이 배는 부르지만 360칼로리나 줄일 수 있다.

5. 후렌치후라이는 무조건 제일 작은 사이즈로 선택하라. 크기만 줄여도 270칼로리가 줄어든다.

6. 익숙하지 않은 손으로 먹어라. 평소 쓰지 않는 손으로 식사를 하면 천천히 먹게 된다.

7. 접시에 음식을 남겨라. 자연스럽게 먹는 양이 줄어든다.

8. 음식을 씹을 때 포크를 내려 놓는다. 식사 시간이 늘어나면 과식의 위험도 줄어든다.

9. 식탁에서 전화기, 신문, 책 등을 보지 않는다. 식사 시간이 산만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 섭취량이 늘어난다.

10. 채소를 가장 먼저 섭취한다. 채소를 기본으로 섭취하고 단백질을 더하는 식단으로 음식을 먹으면 전체적인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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