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장세 활발...수익 최적화된 차트 확인하자

  • 등록 2011-10-27 오전 9:10:00

    수정 2011-10-27 오전 9:10: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894.31포인트 마감 0.30% 상승 코스닥 지수 497.51포인트 마감 0.98% 상승

1. 5일선 지지 1900선 근접 2. 기관 매수세 3. 헬스케어 관련주 급등흐름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매수, 개인, 외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상승 우세. 전기가스, 화학, 음식료업, 건설업, 통신업, 철강금속 등 상승마감 운수장비, 보험업, 금융업, 전기전자, 의약품 등 하락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혼조세 POSCO, LG화학, 한국전력, SK이노베이션, 하이닉스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추세 상승을 이어가며 1900선에 바싹 다가선 모습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대비 0.30%(5.66포인트) 상승한 1894.31로 마감했다.

지수는 장중 약보합권 움직을 보여주었는데 EU정상회담을 앞두고 EU재무장관 회담이 돌연 취소되면서 유럽 문제 해결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작용하였지만 프로그램 매수세의 영향으로 결국 상승반전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에 따라 약세로 출발했지만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상승 우세한 가운데 전기가스, 화학, 음식료업, 건설업, 통신업, 철강금속 등 상승마감했고 운수장비, 보험업, 금융업, 전기전자, 의약품 등 하락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혼조세를 기록한 가운데 POSCO, LG화학, 한국전력, SK이노베이션, 하이닉스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장초반의 분위기는 다소 위축되는 모습이었지만 기관의 매수와 프로그램 순매수세를 나타내며 시장의 상승을 이끌었다. 일단 주목해야 할 것은 역시 2차 유럽연합(EU) 정상회담,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이다.

우선 EU 정상회담에 따른 결과가 예상보다 좋지 못한 상황이 나온다고 가정해도 현재 기술적 흐름상으로 그리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꾸준히 지속되었던 악재였던 만큼 이제 시장은 내성이 강해졌기 때문이며 오히려 중국의 거시경제정책과 관련하여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적절한 시기에 정책을 미리 조정하고 현금대출 총량의 합리적 증가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힌 만큼 중국경기와 연동된 흐름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 발표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당분간 긍정적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전체적으로 종목들의 움직임은 순환매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고 종목별 수익을 거두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은 상황이다.

당분간 단기 매매와 스윙매매의 적절한 조합이 필요한 시기이며 종목 선택에 집중해 보자.

아래 차트는 최근 상승초기에 강조한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의 차트인데 최근 단기 조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상한가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고 필자는 이런 패턴의 종목을 또 다시 발굴해 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크레듀(067280), 리켐(131100), 일진머티리얼즈(020150), 유비케어(032620), jyp엔터, 모나리자(012690) 등으로 단기 20~3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챙겨드리고 있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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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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