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발표한 4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앞으로의 수익 증가를 담보할 수 없다는 분석이 우세한 상태다.
UBS증권은 "삼성카드의 4분기 순익은 우리는 물론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돈 것"이라면서도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에 놓여있어 순익 성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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