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쿠키폰`의 판매량이 출시 13개월만에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쿠키폰은 초콜릿폰(2100만대), 샤인폰(1350만대), LG KP100(3000만대), LG KG270(1500만대)에 이어 LG전자의 5번째 텐밀리언셀러 휴대전화에 이름을 올렸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고객 인사이트(Insight:통찰)와 터치폰제조 기술을 결합해 `실속형 터치폰`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다"며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터치폰으로 시장 리더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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