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르마니폰` 국내 출시

풀터치스크린·숫자 키패드 적용 하이브리드 타입
  • 등록 2009-11-02 오전 11:03:00

    수정 2009-11-02 오전 11:03:00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명품 휴대전화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국내 시장에 명품폰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은 명품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디자인했으며 삼성전자가 제품 개발을 담당했다.

국내향 제품에는 풀터치스크린폰에 숫자 키패드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타입의 디자인이 채택됐다.

3.1인치 WVGA(800x480) AM 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장착돼 고화질을 구현했으며, 디빅스(DivX) 기능을 지원해 별도 파일 변환없이 동영상 감상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조르지오 아르마니폰 출시로 국내 소비자들의 삼성전자 명품폰 출시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한 프리미엄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삼성電 약세..`실적 모멘텀 둔화 우려`
☞(종목돋보기)사상최대 실적 내놓은 삼성전자, 앞날은?
☞삼성電 `단기실적 둔화..투자확대도 부담`-맥쿼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