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중저가 숙박 브랜드 `굿스테이` 예약 사업

  • 등록 2009-10-01 오전 9:16:22

    수정 2009-10-01 오전 9:16:22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모두투어(080160)의 숙박예약전문 사이트 부킹엠 홈페이지(www.bookingm.com)에서 한국관광공사의 `굿스테이` 숙박시설 예약이 가능해진다.

모두투어는 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굿스테이`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굿스테이`란 한국관광공사가 건정성과 청결도 등 일정 수준의 기준을 통과한 업체에게 부여하는 인증마크다. 지금까지는 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확인하고 전화로 예약했지만 오는 12월부터는 부킹엠 사이트에서 숙박 정보를 확인하고 온라인 예약까지 가능해진다.

한옥민 모두투어 부사장은 "중저가의 숙박시설이라도 주변에 있는 관광거리와 맛집 등을 정리해 적극적으로 알린다면 승산이 있다"며 "이러한 활동이 결국 대한민국 관광을 키우는 일인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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