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장이 등락 끝에 사흘만에 반등한 것도 긍정적이다. 뉴욕증시는 재무부가 일부 생명보험사에 부실자산구제계획(TARP) 자금 지원을 검토중이라는 소식과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업틱 룰(uptick rule)` 재도입 시안 발표 덕분에 1% 내외 상승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일본정부가 추가 경기부양을 위해 15조엔 규모 재정지출을 계획 중이라는 소식이 장 출반 전 전해지며 투자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팔자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은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도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삼성電 올 영업익 1조 넘길듯…목표상향-맥쿼리
☞"삼성전자 1분기 영업적자 1천억도 안될듯"
☞코스피 가파른 조정…`어닝시즌 부담 증폭`(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