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올댓트래블 마지막 날 행사가 삼성동 코엑스(D1홀, 3층)에서 진행 중이다. 개막 사흘째를 맞은 박람회는 6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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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2024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 2024) 마지막 날 행사가 6일 삼성동 코엑스(D1·3층)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일 개막한 이 행사는 이데일리와 코엑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신개념 여행 박람회다.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와 서울과 인천, 경북, 광주 등 정부와 지자체가 육성 중인 관광 스타트업·벤처기업을 비롯해 교원투어, 인터콘티넨탈호텔그룹(IHG), 수트라하버리조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 100여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마지막 날인 6일 낮 12시부터 박람회장 내 세미나 존에선 ‘로컬 콘텐츠, 여행을 새롭게 하다’를 주제로 ‘로컬 트래블 컨퍼런스’도 열린다.
관람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각 출품기업 부스는 물론 전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해외 항공권(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숙박권 등을 경품으로 주는 현장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지막날인 2024 올댓트래블 관람시간은 오후 4시까지다. 입장마감은 오후 3시 30분까지다. 입장료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