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IBM은
아모레퍼시픽(090430)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협업 확대에 최적화된 포탈 및 협업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한국IBM의 ‘글로벌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을 통해 본사, 관계사, 해외법인 전 직원의 원활한 소통으로 활발한 협업을 이끌어내고, 비즈니스 프로세스 단축으로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게 됐다. 관계사 및 해외법인간 조직 변동시 업무 지체가 최소화되고, 모바일, 태블릿은 물론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져 정확하고 빠른 의사결정과 자유자재로 해외법인간 온라인 회의가 가능해졌다.
한국IBM 소셜 사업부 한찬석사업부장은 “아모레퍼시픽처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할 때,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효율적인 스마트 소통 및 협업 환경의 필요성이 증대된다”며 “이번 IBM의 포탈 및 협업솔루션공급을 통해 글로벌 환경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소셜 기반 집단지성 시스템을 확립해 보다 높은 수준의 글로벌 소통 및 협업을 확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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