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그분들은 대통령과 조금 각을 세우고 못 모신 이런 문제들 때문에 문제가 돼 있고, 저는 (대통령과 문제가 있는)그런 것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의원은 무소속 출마해 당선될 경우 복당할 가능성에 대해 “당연히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같이 따라서 탈당하려는 분들에게 ‘따라서 탈당하지 마라. 남아 있고 나만 나가서 당선돼 한 달 뒤에 바로 돌아오겠다’고 하는 있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주 의원은 이날 오전 당이 낙천 결정을 뒤집지 않으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겠다면서 23일까지 최종 선택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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