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9월 출시된 팍스아이 3D 스마트가 7월초 유럽 인증을 통과했다”며 “3분기 160대를 수출해 50억원의 신규 매출 발생이 기대되고 올해 총 380대를 유럽에 수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8.3%, 54.4% 증가한 483억원, 77억원으로 추정됐다. 그는 “엑스레이 이미징 부품인 디텍터 부문의 제품 내재화와 생산 효율화 작업으로 원가율이 0.5%포인트 하락하고 판관비율도 낮아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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