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문고 갤럭시탭4 8.0 프리미엄팩 관련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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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교보문고(대표 허정도)는 모바일교보문고, eBook, sam서비스를 기본 위젯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갤럭시 탭4 8.0 프리미엄 팩을 출시한다.
삼성전자 갤럭시탭4 8.0에 교보문고가 제공하는 교보eBook, 모바일교보문고, 북뉴스, 전자도서관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기본 위젯으로 탑재해 교보문고 앱사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것.
태블릿에 기본 탑재된 교보 eBook위젯은 신간eBook이 매일 업데이트된다. 콘텐츠를 직접 구매하거나 또는 가입한 sam이용권으로 바로 읽을 수 있다. 아울러 모바일교보문고 앱은 도서 구매후 매장에서 바로 찾아갈 수 있는 바로드림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전자도서관 앱은 가입되어 있는 해당 지역도서관이나 기업 계정을 통해 eBook을 무료로 읽을 수 있다. 북뉴스 앱은 신간 도서 뉴스와 무료 연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탭4 8.0 프리미엄 팩은 sam 서비스 24개월 약정으로 매월 1만69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무약정은 28만9000원이다.
패키지는 세계문학 한글판, 영문판 각 50권, sam체험이용권, 전용케이스, 보조 배터리, 보호필름, 전용 박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착순 100명에게 마이크로 SD카드 (32G)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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