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美 시장 선점으로 수출 증가세-IBK

  • 등록 2015-04-10 오전 8:28:00

    수정 2015-04-10 오전 8:28:00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IBK투자증권은 10일 경동나비엔(009450)에 대해 미국 가스온수기 콘덴싱 시장 선점 효과 등에 따라 수출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경동나비엔은 가스 보일러 국내 시장점유율 1위업체로 가정용 보일러와 온수기 등을 생산하는 생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김종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시장에서 매출은 2011년 637억원에서 2014년 1296억원으로 연평균 27% 성장했다”며 “올해도 순간식 가스온수기 시장 확대와 가스보일러 시장 개화로 20% 이상 성장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순간식 가스온수기 시장에서 약 70%라는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순간식 가스 온수기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48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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