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업황 회복 기대에 철강주 '강세'

  • 등록 2013-10-11 오전 9:23:18

    수정 2013-10-11 오전 9:23:18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철강업종의 업황이 개선되리라는 전망에 철강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6분 현재 동국제강(001230)은 전일대비 3.04%(450원) 오른 1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004020)도 전일 대비 2.91%(2400원) 오른 8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4분기 산업기상도를 발표하며 장기간 불황을 겪어왔던 철강업의 경기 기상도가 비(불황)에서 흐림(다소부진)으로 호전되리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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